안녕하세요.

소유건축입니다.

지난주 저희 소유는

해체현장 4곳에 대하여 안전점점검을 수행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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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점검이란 해체공사 착공신고시

각 지자체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공무원 1인과 전문위원 1인이 동시에 현장에 나오셔서

해체공사 준비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.

1. 용산구 원효로 1가 (해체계획서 작성 + 해체비상주감리)

2. 중랑구 묵동 (해체계획서 작성 + 해체비상주감리)

3. 동대문구 전농동 (해체계획서 작성 + 해체비상주감리)

4.강남구 논현동 (해체계획서 작성 + 해체비상주감리)

앞으로 동대문구청은 다른구청과 달리  

2차례 현장 안전점검을 받아야 해체공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~

나날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해체관련 인허가 절차..

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

지자체마다 제각기 다른 임의규제가 아닌 법과 원칙에 따른

일관성있는 제도로 지도해 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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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 여러 관계자 분들의 노고로 4개 현장 모두

안전점검은 특별한 지적사항 없이 무사통과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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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이 완전히 해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